■ 프로필
우에노 주리 (上野樹里/Ueno Juri/우에노 쥬리) / 직업 : 여배우
생년월일 : 1986년 5월 25일 / 신장 : 167cm / 혈액형 : A형
취미 : 음악감상, 요리 / 특기 : 육상 단거리, 테너 색소폰
■ 소개
현재 소속사 '아뮤즈(Amuse)'에 들어오기 전, 2004년까지 '윌 코퍼레이션(ウィルコーポレーション)'이라는 작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주로 모델이 소속되어 있었던 회사로 우에노 쥬리도 당초에는 모델을 꿈꾸고 있었다고 한다.
영화 '스윙걸즈'에 출연할 때 까지 대부분의 역을 오디션을 통해 얻고 있었지만, 함께 출연하는 배우와 감독에게 천재로 평가되고 있었고, 드라마 '테루 테루 가족'에 함께 출연했던 키시타니 고로(岸谷五朗)는 우에노의 재능을 간파하고 같은 사무소인 아뮤즈로 이적시키려 한다.
하지만 우에노는 '자신을 키워준 회사를 배신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적을 거부했고, 아뮤즈는 우에노를 얻기위해 윌 코퍼레이션 전체를 흡수 합병한다. 때문에 다른 탤런트들도 모두 아뮤즈로 이적되었는데, 그 중 한명으로 '요시타카 유리코'가 있다.
2002년 드라마 '생존 사랑하는 딸을 위해(生存 愛する娘のために)'로 데뷔했고, 2004년 주연을 맡은 영화 '스윙걸즈'가 히트하며 유명해지기 시작, 이 작품으로 제28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2006년 9월에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하며 각광을 받았고, 제51회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 2007년 5월에는 작품에서 사용되었던 '방귀 체조'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다.
2007년 12월에는, 싱글 '할아버지의 그림편지~그랜드파더즈 레터~(じーじのえてがみ 〜グランドファザーズ・レター〜)를 발매했고, 2010년 에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싱글 '웃는 얼굴의 꽃(えがおのはな)'을 발매했다.
2008년에는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로 제57회 드라마 아카데미상 여우 조연상을 수상했고, 2011년 드라마 '고우~공주들의 전국~'을 통해 대하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
두명의 언니중 장녀는 DJ로 활동하고 있는 'DJ SAORI'이고, 차녀인 우에노 마나(上野まな)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다.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피아노를 배웠고, 다룰 수 있는 악기는 피아노와 색소폰, 중학교 때는 육상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시력이 낮아 중학교 시절부터 콘택트 렌즈를 사용하고 있고, 평소에는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한다.
연기를 하는데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을 잘 보이려고 하지 않는 것'.
■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