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히데아키 (伊藤英明/Ito Hideaki)│배우

생년월일 : 1975년 8월3일│출생지 : 기후현│혈액형 : O형│신장 : 183cm

소속사 : A-team


- 1993년 '제6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서 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 1994년 상경하여 '다나카 유코(田中裕子)'와 공동출연 한 CM으로 데뷔.

- 1995년, 약 2년간 연예 활동 중단.

 2004년 인터뷰에 따르면, 어린시절에는 만성신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입 퇴원을 반복하면서 초등학교에 통산 3년간 다니게 되었다. 급식은 염분을 조절하기 위해 물에 희석하여 먹고 있었고, 초등학교의 추억은 거의 없지만 어머니가 종종 자신을 안고 울고 있던 것은 분명히 기억한다고 한다. 

장애인 수첩을 손에 쥔 부모는 죽음을 각오했다고 한다. 어린시절부터 죽음과 마주해온 탓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이제 됐어"라고 단념해 버리면 언제든지 죽어 버린다는 생각이 강하고, 동시에 자신이 살아 있다는 생각도 남달리 강하다. 따라서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언제나 느낀다. 또한 "인생은 끝날 때까지 성공 또는 실패를 모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도전하고 후회하는 편이 좋다."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부는 하지 않고 어른을 압도 할 것만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중퇴까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담임선생님의 영향으로 어떻게든 졸업했다고 한다.

1993년에 잡지의 대회에서 준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이듬해 인기 CM에 출연도 정해졌지만 소속사와 맞지 않아 곧 그만두고, 다시 연예계에 도전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도쿄에 남아 아르바이트 생활을 시작하게되었고 약 2년이 흐른 뒤 'A-team' 소속사 직원에게 찾아가 1997년에 배우로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 1997년 드라마 '데생(デッサン)'으로 활동을 재개하고, 2000년 드라마 '야차(YASHA-夜叉-)'에서 첫 주연을 완수, 영화 '블리스터(Blister 〜ブリスター〜)'에서 영화 첫 주연을 완수하며 '다카하시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 2006년 주연 영화 '우미자루(LIMIT OF LOVE 海猿)'가 연간 일본영화 흥행성적 1위에 오른다. 또한 드라마 '쓰레기 변호사(弁護士のくず)'로 '제49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남우 조연상을 수상했다.

- 2007년 영화 '스키야키 웨스턴: 장고'가 '제6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정식 출품되어 처음으로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 2010년 주연 영화 '우미자루 3 - 더 라스트 메세지'가 연간 일본영화 흥행성적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로 '일간 스포츠 영화대상' 이시하라 유지로 상을 수상했다.

- 2014년 10월22일,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같은해 10월24일 혼인 신고서 제출. 2015년 11월29일 첫 아이가 되는 남아가 탄생했다.

- 2015년 영화 '우드잡'으로 '제38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 조연상, '제69회 마이니치 영화 콩쿨' 남우 조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