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로 (キンタロー。)│여자 개그맨


생년월일 : 1981년 10월24일│고향 : 아이치현│혈액형 : B형│신장 : 152.5cm

본명 : 타나카 시호(田中志保)



- 어렸을 때 부터 개그를 좋아하고, 모노마네같은 재주를 어머니 등에게 선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중학생 시절에는 웃기려는 정도가 지나쳐 단짝에게 미움받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고교생 시절까지 외국에 단기 유학 경험이 여러차례 있고, 대학생 시절에는 경기 댄스부에서 활동했다. 당시 사교 댄스의 전국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경력을 살려 댄스 스튜디오에서 강사를 하기도 했다.


- 2007년 2월 어머니가 급사 했다. 또한 그 무렵 탈장으로 인해 춤을 포기하고 부동산 회사에 사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9세에는 "천국에 있는 엄마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웃음의 세계로 나가는 것을 결심한다. 이후 회사를 그만두고 상경, 2011년 4월부터 개그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한다. 토우즈카 나미코(東塚菜実子)와 콤비로 심플즈(シンプルズ)에서 활동한 적도 있었다.


- 예명은 개그맨이 되는 것을 결정하고 나서 나고야를 걷고 있을 때 킨타로 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TKO의 키모토 타케히로(木本武宏)는 '남자같이 강하고 씩씩하도록', '남자만의 개그세계 속에서 지지 않게'라는 의미로 정리했다.


- 오아시즈의 모노마네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상경 이전에 손님에게 비슷하다고 지적받았던 마에다 아츠코의 모노마네도 시작, 데뷔 전에는 도널드 덕이나 이시구로 켄의 흉내도 내고 있었다고 한다.


- 2012년 TV프로그램 '아리요시 반성회'와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에서 마에다 아츠코로 분장해 출연. 아리요시 반성회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엉덩이를 내미는 모습을 보여 넷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하지만, 이 두 프로그램을 계기로 2013년에 브레이크한다. 당시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로부터 '너는 절대로 팔린다'라고 극찬을 받았다. 한편 AKB48의 팬들로부터 마에다를 바보취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자, "마에다 아츠코를 존경하고 바보 취급하고 있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 2013년 1월22일 TBS의 '화요곡'에서 AKB48과의 첫 공동 출연이 실현, 개그소재중 하나인 플라잉 겟을 본인과 함께 선보였다. 이후 마에다 아츠코로 부터 역 모노마네가 실시되기도 한다.


- 2013년 2월, 역대 최다 인원인 2684명이 참가한 R-1 그랑프리에서 최종 12명안에 살아남아 생방송으로 열린 결승 대회에 출장을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