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유코 (青山祐子/Aoyama Yuuko)│NHK 아나운서 (1995년~)


생년월일 : 1972년 12월27일│출생 : 히로시마현



- 츠쿠바 대학 졸업 후 1995년 입국. 고등학교 시절에는 리듬 체조 선수로 활약했지만 대학 진학 후에는 궁도로 전향. 재학중인 1993년 1월에 열린 제43회 산쥬산겐도 궁도 대회 성인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 체육계에서 스포츠 만능이었다. 초임지에서는 동계 올림픽이 개최 된 것으로부터 스포츠 아나운서로 육성되었고. 여성 스포츠 담당 아나운서의 중심적 존재가 되었다.


-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스키점프 종목에서 하라다 마사히코(原田雅彦)가 금메달을 눈앞에두고 점프를 실패했을 때 선수들이 달려오는 영상에 감동하고 "그런 현장에 있고 싶다"고 느꼈던 것이 아나운서를 지망하게 된 동기라고 한다.


- 취직 시험에서는 NHK와 나가노 아사히 방송에 함격했고, 고민 끝에 NHK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국제 올림픽위원회 추천에 의해 베이징 올림픽 국제 성화를 맡게되어 있었지만, '뉴스워치9(ニュースウオッチ9)'의 앵커로 기용되었기 때문에 포기했다.


- 2011년 1월에 의료 복지 관련 회사 임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초에는 동년 3월에 식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을 받아 5월로 연기했다. 이후 2012년에 첫 아이를 출산하고 출산휴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