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유미코 (有働由美子/Udou Yumiko)│NHK 아나운서 (1991년~)


생년월일 : 1969년 3월22일│출생 : 카고시마현



- 취미는 독서, 여행, 요리등. 검도 2단. 고베 조가쿠인 대학 문학부 졸업 후 1991년 입국. 제 1지망은 오사카 대학 이었지만 불합격 했다고 한다.


- 입국 후 처음에는 스포츠를 담당했고 입국 4년차에 'NHK뉴스 안녕 일본'에 출연하는 등 올림픽 중계, 'NHK 뉴스10'등에서 캐스터를 맡기도 했다. 일본인 선수의 탈락과 처참한 사건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있었다. 한신.아와이 대지진 때는 이재민 인터뷰에서 칸사이 사투리와 칸사이 억양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국에 방송되었다.


- 2001년~2003년 NHK 홍백가합전에서 아카구미 사회를 담당. 2006년 4월부터는 '스튜디오 파크에서 안녕하세요'사회를 맡지만, 함께 진행하던 오가와 코지(小川浩司)가 컨디션 불량이 되면서 우도가 혼자 게스트와 토크를 진행하는 스타일이 확립되었다.


- 2007년 6월4일자로 뉴욕의 미국 총국으로 이동. 미국에 있는 동안 2008년 6월16일자로 관리직으로 승진했다.


- 미국 총국에서 도쿄 아나운서실로 복귀 후 2010년 3월29일부터는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井ノ原快彦)와 '아사이치(あさイチ)의 캐스터를 담당. 2012년 홍백전에서는 처음으로 종합 사회자로 기용되었다.


- 2012년 2월1일 NHK와 니혼TV의 공동제작 프로그램 '60번승부(60番勝負)'의 홍보를 위해 니혼TV의 정보 프로그램 'PON'생방송에 출연했는데, NHK 여자 아나운서가 민방 정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것은 최초의 일이었다.


- '아사이치'에서 많은 겨드랑이 땀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되며 넷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에대해 2011년 5월27일에는 "겨드랑이 땀을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는 것은 믿을 수 없다. 같은 여성으로서 두고 볼 수 없다"는 불만의 FAX를 자신이 읽게되었다고 한다.


- 미혼이지만 여러번 교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특히 이시이 타쿠로(石井琢朗)와의 교제시에는 곱슬머리 가발을 쓰고 선글라스도 착용한 상태로 열쇠를 손에 들고 이시이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교제가 발각되기도 했다.


- 현재는 '아사이치', '100년 인터뷰(100年インタビュー)'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