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레키테루 연합 (日本エレキテル連合)│개그 콤비 (결성 : 2008년)

멤버 : 나카노 소우코(中野聡子), 하시모토 코유키(橋本小雪)│소속사 : 타이탄


- 2007년 10월, 각각 솔로로 활동하고 있던 동기 두사람이 콤비가 될 것을 결정지었다. 하시모토가 나카노에게 먼저 콤비가 되줄 것을 부탁했고, 나카노가 개그를 짜는대신 하시모토가 일정관리나 가사일 등을 담당했다고 한다.

- 이전에는 '일본 퍼블릭 연합(日本パブリック連合)'으로 쇼치쿠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콩트에 리얼리티를 추구하면서 의상, 소품비로 막대한 빚을 지게되면서 2009년 10월부터 임시 활동중단 상태가 되었다.

- 2010년 4월 활동을 재개하면서 '일본 에레키테루 연합'으로 콤비명을 바꾸고 6월부터 타이탄 소속이된다. 타이탄 기획사에서는 여성 탤런트를 소속시키지 않는 정책이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소속은 특례였다고 말하고 있다.

- 소속사를 타이탄으로 선택한 이유는 콤비 '폭소문제(爆笑問題)'를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이며, 부채는 2010년 12월부로 모두 갚게되었다고 밝혔다.

- 콩트 대회 '킹 오브 콩트(キングオブコント) 2013', 2014'에서 준결승 진출.

- 브레이크 이전인 2014년 1월 당시, 전기와 가스, 수도가 모두 끊길정도로 궁색했다고 한다.

- 네타 '다메요~ 다메다메(ダメよ〜ダメダメ)'가 2014년 '신어 유행어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인터넷 유행어 대상'에서 동상, '야후재팬 검색어 대상 2014'에서 개그맨 부문을 수상했다.

이 유행어가 탄생한 '미망인 아케미짱 시리즈(未亡人朱美ちゃんシリーズ)'의 네타가 만들어진 계기는 2012년 무렵, 심야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둘이 만나 네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 자리에 있던 아저씨와 아줌마 두 사람을 강렬하다고 느끼고 계속 관찰한 결과, 두 사람을 닮은 캐릭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존경하는 개그맨은 '시무라 켄', '비트 타케시'.

- 아이돌 유닛 'hy4_4yh'와는 함께 라이브를 실시한 것을 계기로 친분이 있고, 함께 음악 유닛 '하이퍼 에레키테루 연합'을 결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