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아야코 (藤井彩子/Fujii Ayako)│NHK 아나운서 (1993년~)


생년월일 : 1969년 8월23일│혈액형 : A형│출생 : 도쿄도│취미.특기 : 요리, 여행, 달리기



- 오사카 부립 키타노 고등학교를 거쳐 아오야마 학원 대학 문학부 졸업 후 1993년 입국. 초기에는 스포츠를 담당하고 있었다.


- 2003년 당시 담당 프로그램이었던 'NHK 뉴스 안녕 일본(NHKニュースおはよう日本)'의 디렉터와 결혼하고, 이후에는 가정주부인 것을 살려 생활 정보 프로그램도 담당하게 된다.


- 2005년에 열린 아이치 엑스포에 전시 된 로봇 '리플리 Q1 expo(リプリーQ1expo)'의 모델이 되어, 그 제작 과정이 방송되는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되었다.


- 2008년 2월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 형식의 특집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주지사, 시장에게 질문하는 코너의 사회를 담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론 중 스튜디오에 들어간 취임 3일째의 오사카 부지사 '하시모토 토오루(橋下徹)'를 "약 30분 지각해 도착했다."라고 소개했는데, 사전에 공무 때문에 방송에 늦는다고 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발언에 대해 격노하여 '향후 NHK에는 일절 나오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이에 대해 NHK 측에서는 '후지이의 발언은 자리를 온화하게 만들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한다.


- 2009년에는 심야 뉴스 프로그램의 캐스터를 담당하기도 하지만, 2010년 부터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진행자로 참여 기회가 늘었다.


- 남편과 근무 시간대의 차이등으로 엇갈림의 생활이 이어져 2012년 1월 이혼하고, 2013년 3월에 만담가 '코콘테이 키쿠노죠우(古今亭菊之丞)'와 재혼했다.


- 현재는 라디오에서 주부를 위한 정보 프로그램 '맨얼굴(すっぴん!)'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