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와 리에 (相川梨絵/Aikawa Rie)│프리랜서, 리포터

전 후지TV 전속 아나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2000년 ~ 2012년)

생년월일 : 1977년 6월10일│출신지 : 이바라키현│혈액형 : B형


- 2000년, '쿄도 텔레비전'에 입사, 그후 3년째부터 후지TV에 파견되었고, 파견 종료 후 2006년 3월까지 전속으로 활동하며, 보도, 버라이어티, 경마, 정보 프로그램, 이벤트 사회등 폭넓게 활동했다.

- 2006년 6월, 교도 텔레비전을 퇴사하고 7월부터 '센트 포스(セント・フォース)'로 이적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 후지TV 프로그램 '와랏테 이이토모'의 코너 '텔레폰 쇼킹'에서 전화 아나운서를 맡는 등 밝은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중고교 시절 핸드볼 부에서 주장을 맡기도 했고, 대학시절에는 라크로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 2012년 3월21일, 4살 연상의 바누아투 거주 일본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일본인 투어 가이드였고, 2010년 아이카와가 관광으로 방문했을 때 가이드를 담당하게 되면서 그것을 계기로 교제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혼후 바누아투로 이민하고 아나운서 업무에서 은퇴했다.

- 2012년 6월이후 바누아투 거주를 시작한 이후에도 블로그 업데이트는 계속 되었고, 이주에 앞선 5월24일에는 바누아투 친선 대사로 임명되기도했다. 이후 현지의 모습을 전하는 케이블 TV프로그램에서 리포터등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2012년 9월17일, 바누아투 이주 직전에 임신 했으며, 임신 5개월임을 발표했다. 2013년 2월2일 첫 아이(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