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히데카 (三輪秀香/Miwa Hideka)│NHK 아나운서 (2008년~)
생년월일 : 1985년 3월18일│취미.특기 : 여행, 거문고, 꽃꽂이
- 와세다 대학 교육 학부 졸업 후 2008년 입국. 대학의 졸업 논문 주제는 '어린 왕자'였다고 한다.
- 초임 이었던 나가사키국 에서는 계약 캐스터 사토 나츠미(佐藤なつみ)가 오랫동안 지상 디지털 방송 추진 대사를 맡고 있었지만, 기간 만료로 2010년 4월부터 임무를 인수했다. 그러나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었을 때, 와타나베 사와코(渡邊佐和子)아나운서가 전국 방송의 레귤러 담당이 되면서, 그 후임으로 2011년 3월 후쿠오카국으로 전근했다.
- 2009년 6월 고교야구 실황중계를 하게되었을 때, 중요한 경기였던 NHK컵 준준결승 당시 긴장한 나머지, 높이 올라간 공을 보고 선수들이 홈으로 들어오자 '홈인 입니다', '홈인!'을 외치고 있으면 선배로 부터 '(작은 소리로)홈런'이라고 듣고, "실례했습니다. 홈런입니다."라고 세계에서 제일 침착한 홈런을 말해 버렸다고 한다.
- 현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HIBUYA DEEP A', 정보 프로그램 '지구 아고라(地球アゴラ), 교육 프로그램 '도덕 도큐먼트(道徳ドキュメント)'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