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야마 치아키 (栗山千明/Kuriyama Chiaki)│여배우, 모델, 가수

생년월일 : 1984년 10월10일│출생지 : 이바라키현│혈액형 : A형│신장 : 162cm


- 1989년 5살때 어머니에 의해 연예기획사에 들어가면서 '피치레몬', '니콜라'등의 하이틴 잡지에서 패션모델로 활동한다.

- 1997년 발매된 사진집 '신화소녀 -쿠리야마 치아키-'에서는 과격한 노출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일본의 아동보호법 시행 후 출판사의 자율규제에 의해 절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장이 162cm까지밖에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델에서 여배우로 변신할 것을 결심하게되었고, 1999년 영화 '사국(死国)'으로 여배우 데뷔했다.

- 2000년에는 영화 '배틀로얄'에 출연했고, 그 때의 연기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눈에 띄어 '킬빌 Vol.1'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뉴욕 타임즈 매거진에서 'Great Performers 2003'으로 소개되었고, 우마 서먼과의 전투 장면이 'The MTV Movie Awards 2004'에서 'Best Fight'상을 수상했다.

- 2004년 영화 '하현달 라스트 쿼터'로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

- 2010년 OVA 작품 '기동전사 건담 UC' episode1의 주제가인 '유성의 눈물(流星のナミダ)'로 가수데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건담 시리즈의 팬이기도 하다. 또한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계기로 피규어 수집을 취미로 하고 있다.

- 2011년 10월, '비밀첩보원 에리카'로 TV드라마 첫 단독 주연을 맡으며 주제가도 담당했다. 또한 '츠카하라 보쿠덴', '카네이션'에 출연하면서 3개의 드라마가 같은 시기에 방영되기도 있다.

- 2012년 방영된 드라마 'ATARU'의 '에비나 마이코'역으로, 2013년 잡지 'TVnavi'에서 '드라마 오브더 이어 2012'의 독자가 뽑은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했다.

- 2014년 1월부터 방영되는 '팀 바티스타4 - 나전미궁'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