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치에 (有村智恵/Arimura Chie)│골프선수

생년월일 : 1987년 11월22일│고향 : 쿠마모토현│신장 : 159cm│체중 : 57kg│혈액형 : O형


- 초등학교 4학년때 골프를 시작. 중학교 시절에는 2학년때 일본 주니어 골프 선수권을, 3학년때 전국 중학교 골프 선수권을 제패한다. 고등학교 때에는 동북 여자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이나 동북 주니어 골프 선수권을 제압, 3학년 때는 일본 골프 협회 고교부 장려상을 수상한다.

- 2006년 3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쿠마모토를 거점으로 프로 투어에 출전한다. 같은해 8월1일 일본 여자 프로 골프 협회 정회원(78기생)이된다. 2007년 시즌에는 우승은 없지만 상금랭킹 13위에 오른다.

- 2008년 6월29일, 20세 220일의 나이로 첫 우승. 이것은 역대 6위로 어린 기록이었다. 2009년 활동 거점을 쿠마모토에서 도쿄로 옮겨 전속 코치를 붙이지 않는 방침으로 2009년 시즌에 임했다.

- 2009년 4월24일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1라운드 5번홀에서 일본 여자투어 사상 9번째로 알바트로스를 달성. 2009년 8월에는 상금랭킹이 3위까지 상승했고 9월에는 여자 투어 사상 10번째로 연간 상금 1억원을 돌파. 생애 상금 2억원을 넘었고, 나이로는 사상 4번째의 어린 기록이었다.

- 2011년 7월15일,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일 8번홀에서 알바트로스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1일에 알바트로스와 홀인원을 달성한 것은 세계의 여자 주요 투어에서는 처음. 일본 프로 골프에서는 남녀 통산 처음이었다.

- 2012년까지 일본 여자 대회 우승 횟수 13회(공식전 1회), 세계 랭킹 최상위는 13위, 일본 여자 상금 랭킹 최상위는 3위. 

- 일주일에 2~3권의 책을 읽는 독서가. 또한 평소에 블로그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면서 일본 골프계에서는 블로그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소공포증이 있고 알콜에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