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초 바주카 (8.6秒バズーカー)│개그 콤비

멤버 : 하마야넨(はまやねん/보케), 다나카 싱글(田中 シングル/츳코미)

소속사 :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 오사카 NSC 36기생 출신으로, NSC 졸업 후 2014년 4월1일에 결성. 두 사람은 중학교 동급생 이었다.

- NSC 입학 후 졸업 한 중학교에 들어가 50미터 달리기를 했을 때 8.6초라는 기록을 냈다고 해서 '8.6초'에, 임팩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단어 '바주카'를 더해 콤비명이 완성되었다.

- 하마야넨이 '랏슨고레라이(ラッスンゴレライ)'라는 문구를 리듬에 맞춰 말하고, 다나카 싱글이 '랏슨고레라이란 무엇입니까'라는 흐름을 이어가는 네타를 가지고 있다. 원래 만담을 하고 있었지만, 하마야넨이 타이밍이 좋지 않았고, '리듬과 함께하면 타이밍 좋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상으로 리듬 네타를 만들었다고 한다.

- 빨간 옷에 검은 넥타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 기본 스타일이다. 이 의상은 우연히 옷가게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이 의상 전에는 사복으로 출연하고 있었다.

- 후지TV의 '오사레몬(オサレもん)', 니혼TV의 '구루나이(ぐるナイ)'에 출연 한 것을 계기로 브레이크하면서 중고생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

- 유튜브에 게재된 '랏슨고레라이'영상은 2015년 3월현재 조회수 2000만을 돌파하고 있다.

- 2015년 1월25일에는 선배 개그콤비 '오리엔탈 라디오(オリエンタルラジオ )'가 '랏슨고레라이'를 선보이면서 선배에게 영향을 미칠 정도의 붐이라고 화제가 되었다. 데뷔로부터 1년이 되지 않은 3월18일에 DVD '랏슨고레라이' 출시를 결정하고, 같은 달 28일에는 첫 단독 라이브를 실시한다. 이것은 같은 소속사 개그맨 중에서는 최단 속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