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엔젤 (トレンディエンジェル/TRENDY ANGEL)│개그 콤비(2004년 결성)

멤버 : 사이토 츠카사(斎藤司/보케), 타카시(たかし/츳코미)

소속사 :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 두명 모두 젊은 대머리라는 자신의 외모를 직구 승부로 살린 재료를 중심으로 하면서, 2013년 온바토+(オンバト+) 챔피언, 2014년 THE MANZAI 준우승, 2015년 M-1 그랑프리 챔피언을 차지했다. 약칭은 토레엔.

- 예풍은 주로 만담으로, 사이토가 타카시에게 '오니상 트렌디다네!(お兄さん、トレンディだね)'라고 말하면 두 사람이 '응 트렌디엔젤!(うん、トレンディエンジェル!)'이라고 외치면서 서로의 몸을 교차시켜 각각 손을 수평으로 가슴에 위치시키는 것이 키메포즈이다.

- 대머리를 소재로 하는 것이 많고 랩형식으로 리듬을 타면서 서로의 머리가 적은 것을 재료로하는 하게랩(ハゲラップ)이라는 것도 있다.